시에 따르면 하루에 한 명씩 모두 5명의 강사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강연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인 박태현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미래를 이끄는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길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부모와 자녀의 아름다운 소통, 마음을 말하다’ △플라톤아카데미 책임교수인 김상근 연세대 신학과 교수가 ‘인격의 탁월함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 △고전평론가인 고미숙 작가가 고전을 암송하는 호감형 인재로 자녀를 키우는 법 △김관동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이 ‘음악세계에서 바라본 예술 문화 교육’ 등의 강연이 열린다.
수강자는 강의당 300명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하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문의는 서대문구 교육지원과(02-330-87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