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11일 오후 (한국시간) 2시 여자 라운드 로빈 세션 2에 세계랭킹 9위 일본과 맞붙고 있다. 한국이 올림픽 첫 출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컬링 규칙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일고 있다.
컬링의 경기 규칙은 한팀에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컬링시트라고 하는 경기장에서 컬링 스톤이라고 하는 돌을 미끄러뜨려서 상대팀 표적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컬링은 총 10엔드를 치루는 컬링은 1 엔드(회전)에 선수당 2개씩 총 8개 컬링스톤, 2팀의 모든 선수가 총 16개의 스톤을 번갈아 하우스를 향해 던지게 되며, 하우스앞 호그라인을 넘은 것을 정상적 투구로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