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인사이드 르윈’ 배우들, 거장 코엔형제를 말하다...

2014-02-11 14: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환일 기자 = 개봉 이후 13일만인 지난 10일 누적 관객수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코엔형제 감독과 촬영현장을 담은 특별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60년대 포크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인사이드 르윈’을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한 코엔형제의 인터뷰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오스카 아이삭이 말하는 주인공 ‘르윈 데이비스’, 캐리 멀리건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말하는 촬영현장에서의 코엔형제,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이후 다시 코엔형제와 뭉친 티 본 버넷의 인터뷰 등이 담겨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영상에 흐르는 ‘Fare Thee Well’(Dink’s Song)은 영화의 OST이기도 한데, 주인공 르윈 데이비스 역할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이 진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코엔형제와 코엔사단의 새로운 얼굴 오스카 아이삭, 할리우드의 핫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캐리 멀리건, 영화음악의 거장 티 본 버넷이 코엔형제 감독과 촬영현장에 대해 직접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은 지난 1월 29일 개봉하여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만점 세례 속에 절찬 상영 중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