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기 주부 프로슈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 캐리어에어컨 주부 프로슈머는 올 한 해 동안 캐리어에어컨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 캐리어에어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및 소비자 모니터링 활동도 수행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신제품 '립스틱 PLUS'의 강력한 냉방력과 뛰어난 공기청정 기능을 주부 프로슈머와 함께 알리고, 또 주부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