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연석은 최근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떠났다.
공항에서 만난 그는 따뜻하면서도 큰 일교차가 특징인 아프리카 현지 날씨에 걸맞게 청록색 윈드점퍼를 착용한 채 봉사활동을 떠나는 소탈한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항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훤칠한 8등신 기럭지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따금씩 지어보이는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는 봉사활동 길에 오르는 기쁜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듯 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