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1위 소식에 "아사다 마오보다…"

2014-02-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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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좀 잘하더라", "김연아의 라이벌은 이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인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보다 잘하나 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실력에 좀 놀랐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꺾었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과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점프 과제를 무난히 소화하면서 TES 39.39점, PCS 33.51점으로 72.9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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