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9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조만간 결정하는 쪽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휴일인 이날 지역구 주민 40여명과 관악산 등반을 나선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출마 여부를 확정 지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서울 지역 국회의원을 하면서 서울 시정을 계속 생각해왔고, 어떻게 봉사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왔다"면서 "요즘 이전보다 그런 생각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 자리가 제일 중요하지만, 서울시정의 중요성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당내 또 하나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할 경우에 대한 생각을 묻자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휴일인 이날 지역구 주민 40여명과 관악산 등반을 나선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출마 여부를 확정 지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서울 지역 국회의원을 하면서 서울 시정을 계속 생각해왔고, 어떻게 봉사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왔다"면서 "요즘 이전보다 그런 생각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 자리가 제일 중요하지만, 서울시정의 중요성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당내 또 하나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할 경우에 대한 생각을 묻자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