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7일(현지시간) 러시아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단 입장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3'가 등장했다. 삼성 측은 선수들이 스마트폰으로 개막식 장면과 동료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선수들의 '갤럭시 노트 3'에는 각 나라의 국기를 형상화한 문양으로 특색 있게 디자인된 후면 커버가 적용돼 개막식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