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8일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30분 현재 4.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서울에 2∼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