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황성의(黄圣依·황셩이)가 설 연휴에도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 화제다.
텐센트위러(娱樂) 6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상하이 모 아파트 개장식에 참석한 황셩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속이 훤히 비치는 배꼽티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8mm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서도 멋진 댄스를 연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약 8분 가량 공연을 펼친 후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 그리고, 높은 하이힐 때문에 무대를 내려올 때는 매니저의 부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