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구리시편', 18일 구리시체육관에서 녹화

2014-02-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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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구리시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편' 녹화를 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박상철, 소명, 우연이, 서지오, 임현정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또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팩스(☎031-550-2803)로 하면 된다.

각 동 주민센터나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해도 된다.

예심은 오는 1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본방송은 다음달 중 방송 예정이다.

문의 구리시 문화예술과(☎031-550-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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