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은 앞서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면서 “그래서 내가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을 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퉁은 보도 직후 다른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는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딸의 손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유퉁은 지난해 8월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결혼식 하루 전날 식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다시 재결합을 선언하며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