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대중에게 생소한 먹칡이 4일 KBS2 ‘생생정보통-겨울철 건강 적신호, 발을 잡아라’를 통해 소개됐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수치가 높아지면서 결정을 이뤄 발가락의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느끼는 질환. 통풍 치료에는 먹칡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한의사는 “칡은 원래 한방에서 통풍 치료에 쓰였다. 칡에는 수분과 비타민C가 많고 특히 고산지대에 나는 먹칡의 경우 향과 맛이 강해 약성도 좋다”고 설명했다. 심한 통풍을 앓았다는 한상귀 씨는 먹칡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통풍이 재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총리와 나' 종영…SM C&C 제작 드라마 연이은 실패, 오죽하면 SM의 저주일까싸이 지드래곤, 같은 옷 다른 느낌 "뚱땡이와 홀쭉이" #먹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