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하나투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60억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1% 줄어든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억2000만원으로 38.9% 줄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