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환일 기자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없는 은밀한 세계 ‘증권가 찌라시’, 국내 최초로 그 이면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이 찌라시를 둘러싼 스페셜리스트들의 긴박감 넘치는 활약과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찌라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익숙한 음악과 함께 “찌라시를 받아보신 적 있습니까? 찌라시를 누군가에게 보낸 적은 있습니까?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일까요?”라고 묻는 정진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4인의 스페셜리스트, 찌라시 추격자 김강우와 유통자 정진영, 도청 전문가 고창석, 해결사 박성웅이 직접 전하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들의 화기애애한 호흡은 영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색다른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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