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진중권 이석기 [사진=남궁진웅 기자&진중권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171142955546.jpg)
진중권 이석기 [사진=남궁진웅 기자&진중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을 향해 강도높게 비난했다.
3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석기, 징역 20 구형. '허황한 꿈'을 꾸는 이석기도 미쳤지만, 그 '허황한 꿈'에 20년을 구형하는 검찰도 미쳤죠. 이석기와 그의 지지자들이 과연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이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국보법 위반 사안일 터"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