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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국 ING생명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162729809502.jpg)
정문국 ING생명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NG생명은 3일 오전 신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 와일리 전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이임식,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ING생명의 핵심 경쟁력인 전속 설계사 채널을 중심으로 신성장 채널을 통한 규모의 성장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84년 제일생명 입사 후 AIG생명을 거쳐 알리안츠생명과 에이스 생명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정통 보험인이다.
설계사조직부터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TM) 등 다양한 영업채널과 더불어 기획, 마케팅, 영업전략 등 보험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