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공원에 핀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새로운 봄을 알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