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진=영화 '마지막 4중주'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사망 당시 팔에 주사기가 꽂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웨스트빌리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당시 팔에 주사기가 꽂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헤로인으로 보이는 물질이 담긴 봉투가 옆에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관련기사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소식에 허지웅 "믿을 수 없어…화가 난다"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소식에 네티즌 "다시 영화서 볼 수 없다니"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