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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진=영화 '마지막 4중주'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135524791806.jpg)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진=영화 '마지막 4중주'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사망 당시 팔에 주사기가 꽂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웨스트빌리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당시 팔에 주사기가 꽂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