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중구 송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표순화)는 만두와 떡국떡을 송월동 거주 독거노인 80세대에 전달하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송월동 독거노인 떡, 만두 지원사업은 송월동 새마을부녀회(회원21명)가 손수 손으로 빚고 만들어 준비한 음식으로 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중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 송월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송월동 새마을부녀회장 표순화는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작지만 정성을 모아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