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웰브(대표 김병호)는 지난달 29일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 접견실에서 라면 200박스(환가액 40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병호 대표는 "성품이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계산동 노동복지회관에 위치한 상기 법인은 2012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하고 있고 지역 내 다문화 가족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계양구 나눔문화 선도 및 복지여건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사)웰브,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한편, 기부된 성품은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