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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립도서관이 최근 도서관 책을 가장 많이 읽은 다독자 100명을 선정했다.
이는 나룰 신장도서관에서 지난 해 1월부터 12월까지 책을 가장 많이 대출한 이용자 50명씩을 선정한 것이다.
다독자로 선정된 회원에게는 올해 12월 말까지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까지 확대해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독서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다독자를 선발해 도서 대출권수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