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상민은 “이제는 조유영, 은지원을 조심해야 한다. 둘 중의 한 명이 탈락했으면 한다”면서 경쟁심을 드러냈다.
결국, 이상민은 게임에서 은지원을 한 편으로 선택했고, 조유영은 데스매치에서 유정현에게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조유영은 탈락 후 “후회하지 않는다”며 “막내로서 선배와 게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또 최근 연예인 연합 논란에 대해 “욕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에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끝까지 밉상”,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홍진호는 아무것도 안했나 봅니다. 욕 안 먹는 거 보니”,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자기 합리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