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욕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해야…”

2014-02-02 14:09
  • 글자크기 설정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XTM 아나운서 조유영이 1일 tvN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이하 지니어스2)’에서 탈락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제는 조유영, 은지원을 조심해야 한다. 둘 중의 한 명이 탈락했으면 한다”면서 경쟁심을 드러냈다.

결국, 이상민은 게임에서 은지원을 한 편으로 선택했고, 조유영은 데스매치에서 유정현에게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조유영은 탈락 후 “후회하지 않는다”며 “막내로서 선배와 게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또 최근 연예인 연합 논란에 대해 “욕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조유영은 유정현과 ‘흑과 백’ 데스매치를 벌였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지만, 유정현의 노련한 플레이에 조유영은 결국 패배를 맞봤다.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에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끝까지 밉상”,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홍진호는 아무것도 안했나 봅니다. 욕 안 먹는 거 보니”,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자기 합리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