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004년 루마니아 코스테스티 마을의 돌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코스테스티 마을의 돌들이 자라날 뿐만 아니라 움직이기까지 하기 때문.
트로반트 단면에는 나무처럼 나이테가 있었다. 이는 트로반트가 스스로 자라고 있음을 증명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트로반트가 스스로 움직이기까지 한다는 것. 일부 학자들은 코스테스티가 강력한 지진활동대였고 지금도 지표면 아래 미세한 진동으로 움직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스테스티 마을의 ‘살아있는 돌’ 트로반트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서프라이즈에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안보면 일요일이 아니지” “서프라이즈, 재밌는 소재 많이 하네” “서프라이즈,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