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사진 출처=윤형빈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격투기에 도전한 개그맨 윤형빈이 변해버린 귀 모양을 통해 치열한 연습 열기를 전달했다. 윤형빈은 1일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슬슬 귀모양에 변화가! 훈장 달았다"며 사진을 올렸다. 윤형빈 귀는 가운데 부분이 유독 튀어나와 그간의 고충을 느끼게 해준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14 대회'에 참가해 일본의 다카야 쓰쿠다(23)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윤형빈은 이른바 '임수정 사건'을 계기로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는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연예인 빌딩 투자, 이수만 1위 "천송이는 망했지만 전지현은…"'서프라이즈' 만병통치약 무미야의 실체 "미라로 만든 것" #윤형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