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2014 주요 20개국(G20) 청년 정상회의'(Y20)에 참가할 우리나라 대표 5명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만 18∼30세로 G20과 세계경제에 관심 있는 우리 국적의 청년이다.
선발 과정은 다음달 3∼21일 지원서류 접수와 3월 첫째주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한 우리 대표 5명은 7월 12일부터 나흘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Y20에서 각국 대표와 함께 올해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를 토론하게 된다.
이 토론결과는 올해 11월 호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도 보고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만 18∼30세로 G20과 세계경제에 관심 있는 우리 국적의 청년이다.
선발 과정은 다음달 3∼21일 지원서류 접수와 3월 첫째주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한 우리 대표 5명은 7월 12일부터 나흘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Y20에서 각국 대표와 함께 올해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를 토론하게 된다.
이 토론결과는 올해 11월 호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도 보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