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새해인사, 박술녀 한복 입고 자태 뽐내 ‘남다른 미모’

2014-01-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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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컴백해 '효녀시대'와’빵야빵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LPG가 한복을 입고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케이스토리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멤버들이 명절을 맞는 분들을 위해 한복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면서 "많은 분들의 행복과 만복을 기원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로부터 한복을 협찬 받아 곱고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맵시를 뽐냈다.

올해 9인조로 탈바꿈한 LPG는 이번 설 명절 동안 특별 휴가를 받아서, 각자의 고향에서 '효녀'가 돼 가족들을 만나고 일을 도울 예정이다.

연휴 기간인 30~31일에는 이미 녹화해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마련된 컬링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다.

LPG는 "2014년 갑오년에는 기쁜 일과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한다"면서 "LPG도 말띠 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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