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간 장거리 이동 '이 카드'면 교통비 아낀다

2014-01-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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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카드사들이 설을 맞아 교통비를 할인해주거나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설 연휴 자가용을 이용해 귀성·귀경하는 고객들에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캐시백해준다. 다음달 4일까지 신한카드로 20만원 이상 주유(LPG 포함)하고, 후불하이패스 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통행료의 50%를 돌려준다.

삼성카드도 다음달 3일까지 ‘교통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주유소, 고속버스, 철도, 항공 업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해당 업종의 이용 조건을 포함해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원을 교통비로 돌려준다.

주유비는 롯데드라이빙패스카드로 아낄 수 있다. 전 주유소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통합할인한도는 전월실적(할인분 제외)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당월 통합 할인한도로 부여한다. 또 대리운전비도 1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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