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30일 오후 8시를 기해 동해 중부 먼바다에 중랑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과 2∼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4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