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미국 동부 힙합의 제왕 제이지가 착용한 모자로 관심을 받았던 마이티헬씨(Mighty Healthy) 브랜드가 정식으로 국내에 판매된다.
샵에스더블유(www.theshopsw.com)는 해외 유명 힙합 뮤지션 뿐 아니라 문명진, 엑소의 레이, 정준영 등이 착용해 국내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티헬씨(Mighty Healthy)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티헬씨는 최근 힙합 뮤지션들의 명품을 풍자한 페이크 패션을 미국 스트릿 브랜드 SSUR과 콜라보레이션 해 출시하는 등 개성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 된 바 있다.
김상우 샵에스더블유 대표는 "국내에 마이티헬씨의 독특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더 많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