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경남은행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9일 경남ㆍ울산 주요 역과 터미널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30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별로 구성된 환영단은 창원 중앙역과 마산역ㆍKTX울산역ㆍ사상시외버스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신권교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뱃돈봉투 등 환영선물도 나눠줬다.
이창우 개인고객사업부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귀성객 맞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 연휴기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