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설 연휴 첫날 베트남에서 교통사고로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베트남소리방송(VOV) 등 베트남 언론들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지난 28일 열차사고 1건 등 모두 5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24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당했다. 베트남에서는 28일부터 9일간의 공식 연휴에 들어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