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대구 '북죽곡 신도시 엠코타운' 내달 분양

2014-01-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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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시공능력평가 13위의 현대엠코가 내달 대구 북죽곡 신도시에 '북죽곡 신도시 엠코타운'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의 중소형 1096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 정남향 설계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이 장점이다.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친환경단지로 조성된다. 공간과 수납을 극대화한 신평면이 적용된다.

인근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16년에는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죽곡 신도시는 높은 발전가능성과 풍부한 수요인프라를 갖춘 성서5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다.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2019년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 도시접근성이 우수해지고 있다.

현대엠코는 도급순위 13위, 신용등급A+의 건설사로, 지난해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256가구)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970가구) △울산 화정동 엠코타운 이스턴베이(1897가구) △김천 엠코타운 더플래닛(1119가구) 등을 100% 분양했다. (053) 5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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