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해당 농장은 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된 시화호에서 남서쪽으로 15㎞가량 떨어져 있고 충남 당진에서 시화호로 이어지는 철새 이동 경로 상에 있다"면서 "AI를 확실하게 차단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방역당국은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화성 농장에서 3km 떨어진 농장의 병아리 5만50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30일 발혔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은 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된 시화호에서 남서쪽으로 15㎞가량 떨어져 있고 충남 당진에서 시화호로 이어지는 철새 이동 경로 상에 있다"면서 "AI를 확실하게 차단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은 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된 시화호에서 남서쪽으로 15㎞가량 떨어져 있고 충남 당진에서 시화호로 이어지는 철새 이동 경로 상에 있다"면서 "AI를 확실하게 차단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