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원앤원스타즈가 공개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장준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게 상기된 앳된 미소와는 달리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육감적인 몸매와 훌륭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사수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준유는 극 중 안도영(김성수 분)의 철 없는 여동생 경주 역을 신예답지 않게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