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키와 남우현은 비슷한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로 포인트를 준 키와 수트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는 남우현의 대조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 키는 지난해 2월13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친구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우리도 얼른 좋은 무대 합시다"라는 글과 남우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키와 남우현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키가 소속된 그룹 샤이니는 2013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로 최근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관왕, '제 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남우현이 소속된 인피니트는 2013년 8월부터 12월까지 '2013 인피니트 퍼스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을 진행했다. 인피니트는 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월부터 Mnet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