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23일 13만81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한계단 상승한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31만2900여명으로 집계됐다.
‘피끓는 청춘’은 13만5700여명으로 누적관객수 30만1200여명으로 조사됐다.
1위는 ‘겨울왕국’으로, 17만3800여명이 극장을 방문했다. 누적관객수는 188만2800여명으로 나타났다. ‘겨울왕국’은 빠른 스토리 전개만큼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배우 황정민의 진한 멜로 연기가 압권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8만5300여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19만900여명.
2014년 첫 천만영화 ‘변호인’은 4만55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국민 중 1040만8200여명이 ‘변호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