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매거진 2월호에 공개된 화보 속 심은경은 블랙&화이트 세로 스트라이프 패션을 선보이며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다소 심통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심통맞은 표정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심은경은 맥스무비와 인터뷰에서 "수상한 그녀 덕분에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며 "미망인 역할도 하고, 아이를 업어 키우면서 시장바닥에서 시레기도 주워보았다"고 말했다. 수상한 그녀에서 선보인 애드리브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수상한 그녀는 지난 22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