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차에 치인 도민준 살아날까?

2014-0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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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12회 텍스트 예고가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천송이(전지현) 모친 양미연(나영희)은 소시오패스 살인마 이재경(신성록)이 건넨 천송이 1인 기획사 계약서를 계약하자고 한다.

도민준(김수현)을 한유라(유인영)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형사 박병희(김희원)는 천송이를 찾아와 도민준에 대해 수상한 점이 없는지 묻는다. 또 천송이는 연락도 안 되고 만나주지도 않는 도민준이 걱정되고 애가 타기 시작한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11회 방송 말미에는 도민준이 USB를 들고 예지력을 발휘해 미래를 내다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이재경의 수행비서(이이경)의 차에 치이는 장면이 방송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점점 재미있어진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정말 도민준 차에 치인 걸까?",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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