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의자녀 여자 1호, 세 남자의 마음 불태웠다

2014-01-23 08:37
  • 글자크기 설정
짝 [사진=SBS '짝'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여자 1호를 놓고 펼쳐진 남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6기에서는 여자 1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세 남자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여자 1호는 단아한 외모로 입소 날부터 애정촌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도시락 선택에서 네 남자의 선택을 받아 66기의 의자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날 여자 1호에게 가장 먼저 접근을 한 것은 남자 1호, 4호였다. 남자 1호는 애정촌 초반부터 다정한 모습으로 여자 1호에게 다가갔고, 남자 4호는 여자 1호를 마음에 둔 그 어떤 남자들보다 저돌적인 태도로 여자 1호에게 접근했다.

남자 1호, 4호보다 한발 늦게 다가간 남자 3호는 정성 들인 자작곡과 이벤트로 여자 1호에게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여자 1호는 최종 선택에서 남자 1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재미있다", "짝, 여자 1호 난 별로 안 예쁜데", "짝, 남자 4호 내가 보기에도 좀 부담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