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남자 네 명 대시받으며 의자녀 등극 "예쁘고 볼 일"

2014-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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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청순한 외모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여자 1호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짝' 에서는 여자 1호가 남자 1,3,4,5호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1호는 올해 25살로 서울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할 예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단아한 외모와 애교있는 성격으로 남자들에게 어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자는 예쁘고 볼 일이다", "외모지상주의 팽배하구만. 씁쓸해", "외모에 속지 말자. 성격이 중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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