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신읍동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오후 3시 소흘읍사무소에서 각각 사인회를 연다.
지 선수는 지난 3일 잉글랜드 여자축구리그 소속 첼시FC 레이디스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구체적인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첼시FC 레이디스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 선수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3위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지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곧 영국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