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겨울왕국>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변호인>이 개봉 30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그 자리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16일 8만8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한계단 하락한 2위에 머물렀다. 1위 <겨울왕국>은 16만600여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로 4만2500여명이 관람했다. 한국형 초고속 리얼 액션영화 <용의자>가 3만1900여명으로 4위에 머물렀다. 정재영과 한지민이 주연을 맡은 <플랜맨>은 2만2900여명을 불러들이며 5위에 랭크했다.관련기사<취재현장> <변호인>의 이유 있는 천만<변호인> 무대인사 나선다…특별한 사연 관객 대상 #겨울왕국 #박스오피스 #변호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