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제일교회(담임목사 서재운)는 설날을 앞둔 지난 15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운동에 써달라며 쌀(10㎏) 110포를 자금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자금동지역 저소득가정에 고루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재운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월 복지사각지대에 높인 독거노인가정에 간식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소외계층 자녀 교복비 지원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관련기사의정부시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국토부 인증 획득의정부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24건 확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