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과 마고로비가 열애 중으로 나타난 가운데 과거 배우 윌 스미스와 염문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이하 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마고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앞서 마고로비는 지난해 11월 윌 스미스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윌 스미스와의 영화 ‘포커스’ 촬영 당시 농염한 사진이 유출돼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양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