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아담스 [사진 출처=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메리카 허슬' 주인공 에이미 아담스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에이미 아담스는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딸과 매니저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내달 20일 개봉하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영리한 사기꾼 어빙 로젠필드의 교활한 파트너 시드니 프로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관련기사서유리 박해진앓이 "박해진땜에 드라마서 눈 못 떼겠어"서유리, 열혈 레알팬 인증 "호날두 발롱도르 받으세요~" #에이미 아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