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송승현, ‘뮤직뱅크’서 투송플레이스로 출격

2014-01-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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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송승현.[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가수 송은이와 그룹 FT아일랜드 송승현이 투송플레이스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송은이와 송승현은 10일 방송된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나이-키’를 불렀다. 송은이 송승현의 ‘나이-키’는 트로트 풍의 신나는 노래로, 나이와 키는 사랑에 상관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검은색 정장에 투톤 선글래스를 쓴 송은이·송승현은 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한 안무도 뽐냈다.

‘뮤직뱅크’에는 가수 비, 동방신기, 에일리, 달샤벳, 빅스(VIXX), 걸스데이, 테이스티, 가물치, 대국남아, 히스토리, 팀버, 김소정, 원앤원, 에어플레인, 김경록, 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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