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손흥민(22)과 류승우(21)가 전지훈련 중 연습경기에서 나란히 한골씩 터뜨렸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라고스에서 열린 네덜란드 에레디지비에 SC헤렌벤과의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 레버쿠젠이 2-0으로 앞선 전반 21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열린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는 지난달 레버쿠젠에 합류한 류승우가 후반전 14분 슈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레버쿠젠은 25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관련기사김예원 "광희한테 진심으로 쌍욕했다…아직도 서먹해"신성록 "'별그대' 소시오패스 연기, 하정우 표정보며 연습했다" #류승우 #손흥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