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지난 4일 영화 '저스틴' 무대인사 중 어린 꼬마 팬이 사진 요청을 하자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있는대로 굽히는 매너다리 배려를 선보였다.
박형식 매너다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매너다리 보니 평소 어떤 성격인지 알겠다", "다리를 접었네", "꼬마 팬도 신난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영화 '저스틴'에서 주인공 저스틴 역 더빙을 맡았다. 그 외에 '꽃보다 할배' 4인방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이 목소리 연기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