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지민이 악플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tvN '꽃보다 할배' 출연이 무산된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꽃보다 할배' 방송 중 스위스 베른을 여행하던 이서진은 화보를 찍으러 온 한지민과 스케줄이 맞아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좀 늦어지며 만남이 불발된 후 시청자들의 오해로 한지민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플랜맨'에서 한지민은 여주인공 유소정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